잠이 많은 나는 5시간만 잤지만 5월5일 아침에는 눈이 떠졌다.
몇 주전부터 계획했던 혼자만의 여행. 어린이날 기념 여행.
그곳은 바로 전주 jiff.
10시20분 고속버스터미널. 부산가는 길만 익숙한 나는 전라도 여행은 익숙치 않아
15분이나 영남선에서 전주를 찾아 헤맸다. 호남선이 따로 있을 줄이야..
덕분에 일반보다 조금 비싼 17000원짜리 우등버스를 타고 전주로 향했다.
드디어 전주 도착. 오후 1시20분. 영화제 셔틀버스를 타고 영화의 거리로 가는데,
시간이 좀 촉박하였다. 티켓을 예매한 영화는 2시인데 어디에서 교환하는지 모르겠고,
무작전 자원봉사자에게 인터넷에서 뽑은 티켓을 보여주었다.
다행히 영화시작전에 입장하였고, 티켓은 내가 극장안에 들어간 후 자원봉사자가 대신 교환해주었다.
참 좋은 시스템인 듯 하다.ㅋ
첫번째 영화 "나만의 하늘"을 보고 난 후 여유가 생겨 영화제 거리를 걸었다.
날씨도 정말 좋았다.
전주는 2번째, 예전에 한옥마을에 밥빙구들과 함께 간적있다.
그때 때마침 올림픽 야구 결승전이 있어서 야구를 보기 위해 티비가 있는 호프집을 찾아
이 영화의 거리를 헤맨적이 있다.
영화의 거리 모형도. 뭔가 부실해 보였지만 그래도 귀엽다.ㅋ
영화의 거리에 설치된 재미있는 의자들.
채플린 아저씨와 007 아저씨 그리고 저거 이름이 뭐더라..
채플린 아저씨와 007 아저씨 그리고 저거 이름이 뭐더라..
이 영화 제목이 뭐였더라..
조기 사이에 보이는 곳에 사진찍는 포토존이 있었다.
그곳에만 사람이 모여있길레 그냥 지나쳤다.
조기 사이에 보이는 곳에 사진찍는 포토존이 있었다.
그곳에만 사람이 모여있길레 그냥 지나쳤다.
상영중인 영화 포스터들과 재미있는 의자.
한쪽 길 벽면에 영화제 영화 포스터 들이 쭉....배치되어 있었다.
오늘 영화는 거의 매진.
저런거 보면 왠지 뿌듯^^
야외 공연 모습.
21세기형 보헤미안 밴드 싸지타. 바뻐서 그냥 슬쩍 듣고 다시 길을 걸었다.
전주는 이쁜 가게들이 많은데..여기는 미용실 건물.
다음에는 저기서 머리 한번 잘라봐야지.ㅋ
다음에는 저기서 머리 한번 잘라봐야지.ㅋ
영화제 표지판. 극장들이 다 모여있어서 편하다.
전주 국제영화제는 부산 국제영화제에 비해 많이 한산했다.
영화제 상영극장에서도 일반 영화도 많이 상영하였다.
전주 국제영화제는 부산 국제영화제에 비해 많이 한산했다.
영화제 상영극장에서도 일반 영화도 많이 상영하였다.
주말인데도 영화제 분위기가 많이 나지는 않았지만, 셔틀 버스 시스템은 부산보다 좋았고,
극장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영화 관람하기도 편했다.
아쉬운점은 영화제 티켓은 한곳에서만 발권이 가능했고 (부산은 각 극장마다 가능하다.),
부산처럼 영화 홍보나, 상품홍보 부스가 없어서 좀 썰렁했다.
부산은 영화보는 재미와 공짜 홍보물을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더 많은 GV가 있었음 한다.
극장이 한곳에 모여있어서 영화 관람하기도 편했다.
아쉬운점은 영화제 티켓은 한곳에서만 발권이 가능했고 (부산은 각 극장마다 가능하다.),
부산처럼 영화 홍보나, 상품홍보 부스가 없어서 좀 썰렁했다.
부산은 영화보는 재미와 공짜 홍보물을 받는 재미도 쏠쏠하다.
그리고 더 많은 GV가 있었음 한다.
한옥마을의 전주라서 그런가..기와지붕이 있는 공중전화.그리고 일어나라 대한민국.
촘촘히 짜여진 일정속에, 그리고 바로 서울로 와야하기에 밥도 못먹었다.
터미널 롯데리아에서 햄버거 대땅 큰걸 사서 고속버스안에서 초절정의 스피드로 섭치했다.
올때는 19:30 광명 ktx역행 버스를 타고 왔다. 강남에서 갈때는 2시간 35분걸렸는데 광명까지는 3시간 걸렸다.
일정이 너무 빡빡해서 혼자라는 외로움 조차 느낄 수 없었고,
요즘 복잡스러운 나의 마음을 정리 하러 간 여행이였지만,
전날 너무 화나는 이야기를 들어서 그 화를 식히느라 마음의 정리는 하지 못했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에 한국영화도 많았는데 하나도 보지 못해 아쉽다.
그리고 이번 영화제에 한국영화도 많았는데 하나도 보지 못해 아쉽다.
다음은 부천판타스틱 영화제에 가서 마음을 정리해야겠다..부천은 너무 가까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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